저 셔츠 진짜 많아서 (특히 블루 스트라이프는 7개가 넘어요...)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, 곧 품절될 것 같아서 일단 구매하고 생각하자!며 결제했었어요. 사실 화이트도 여러모로 입기 좋을 것 같아서 화이트로 할까? 싶다가도 그래도 요즘은 블루지~ 라며 블루로 결제했는데.. 세상에나 화이트도 갖고 싶어요🥲 르모어는 오랜만에 구매해봤는데, 질도 더 좋아진 것 같고, 무엇보다 패턴이 흔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여요! 그냥 예쁨.. 사실 키가 있어서 생각보다 크롭한 느낌이라 팔을 들면 옆구리가 조금 보이긴 하는데, 그렇다고 엄청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라 하이웨스트 입으면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! 오늘 갑자기 34도 찍길래 못입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, 받아보니 원단도 하늘하늘해서 괜찮을 듯 싶네요 ㅎ.ㅎ 에어컨 밑은 또 추우니까! 요즘 르모어 예쁜거 왜 이리 많이 나오나요🥹 갖고 싶은거 한가득...